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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과학정보

과학자들이 태양계에서 멀리 떨어진 이상한 위성을 발견했다는 소식

by 썬강이 2022. 1. 14.

태양계 밖에서 돌고 목성과 같은 행성 주위를 돌고 있는 지구보다 큰 달이 발견되었는데요, Nature Astronomy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행성과 그 달은 비록 달일지라도 5,000광년 이상 떨어진 태양과 같은 별 주위를 공전하고 있습니다.

달은 태양계의 어느 달보다 꽤 외계인이라며 컬럼비아대 천문학자 데이비드 키핑은 말합니다. 암석인지, 기체인지는 잘모르겠지만가스상의 해왕성과 암석상의 지구 사이에 있는 것과 같다고 하네요. 천문학자가 다른 행성계의 달일지도 모르는 것을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그것을 엑조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실제로 키핑과 그의 동료는 몇 년 전에 다른 행성 주위를 도는 달과 같은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발견은 추가 망원경 관측으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천문학자들 중에는 그것이 더 정밀한 조사를 견뎌내는 것에 회의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Kipping 씨는 이 새로운 발견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진짜라면 또 놀랄 만큼 큰 달이 될 겁니다.

달의 수는 태양계 행성보다 많기 때문에 다른 항성 주위를 도는 행성에도 달이 있는 것은 당연하죠 과학자들은 그것들을 찾고 싶어 합니다.그 이유 중 하나는 달이 생명에 적합한 조건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스타워즈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위성 자체가 살기 편하다고 하는 생각에 익숙해져 있을 것이라고 Kipping씨는 말합니다. 목성의 에우로파나 토성의 엔셀라두스와 같은 실제 위성들은 생명을 유지하는 액체의 물과 같은 특징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기존의 망원경은 천문학자들이 다른 행성계의 위성을 직접 볼 정도로 강력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과학자들은 달의 존재밖에 추측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별이 어두워진다는 이야기의 패턴을 보면, 달과 그 행성이 별의 앞을 지나 그 빛의 일부를 가리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린맥 씨는 NASA의 행성 탐사용 케플러 망원경의 도움을 받아 발견된 이 새로운 발견은 흥미롭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행성과학자 사라 시거는 다음과 같습니다.케플러의 데이터는 모두 공개돼 있어 다른 팀이 독자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것은 확실합니다. 이건 흥미로운 발견이지만 당혹스러운 발견입니다. 저희는 지구의 크기보다 큰 달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제로는 이중행성과 같은 것입니다.

독일 막스플랑크천문연구소의 천문학자 로라 클라이드버그는 아직 그것을 믿지 않지만 팔로업할 만한 유망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우주최대의 괴짜를 찾고 있어요. 지금까지 천문학자들은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10여 차례에 걸쳐 이그조몬의 힌트를 발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기술적인 이유로 이들 관찰의 대부분은 후속조치도, 확인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하지만 다른 엑소문 주장도 가능합니다.이 새로운 주장이나, Limbach씨나 동료가 최근에 보고한 것과 같습니다.

Kipping 씨는 그의 두 후보 위성 모두 기묘하게 커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크지 않았다면 검출할 능력은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러니 처음 발견한 것이 우주 최대의 기인이 되는 것은 당연하죠. 그것들은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최근 발사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나 낸시 그레이스 로만 우주망원경 같은 새로운 망원경은 달의 존재, 나아가 작은 달의 존재를 발견하고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시거 씨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은 근처 항성 주위를 도는 행성들의 달이나 슈퍼문의 증거를 찾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면 추적 측정이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태양계에서 최초로 확인된 위성은 행성이 아닌 위성일 뿐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생명에 적절한 조건을 가진 암석세계일 수 있기 때문에 신나는 발견이 될 것이라고 림바흐 씨는 말합니다.

"나는 확실히 이번 10년이 엑소문의 첫 확인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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