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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과학정보

팬들의 기쁨을 산 도쿄 동물원의 쌍둥이 판다들

by 썬강이 2022. 1. 13.

판다 쌍둥이는 수요일 도쿄에서 열렬한 팬들이 모이기 전에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등장했지만 현재는 단 3일만 볼수 있습니다. 이유는 오미크론에 의한 COVID-19 감염자의 급증 때문입니다.

쌍둥이판다
쌍둥이판다


6월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서 태어난 쌍둥이 수컷 아기 샤오샤오와 여동생 레이레이는 함께 놀고 있을 때 웃는 팬이 스마트폰을 들어 포옹하고 촬영하는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수요일에 동물원이 공개한 비디오에서는 쌍둥이 아기가 나무 위에 등을 대고 앉아 대나무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수컷 아기는 나무에 오르기 위해 여동생을 밟습니다.

태어났을 때는 손바닥만한 분홍색 생물이던 쌍둥이는 지금은 유아와 같은 무게로 흑백의 모피가 발달했습니다. 동물원에 따르면, 그들은 나무를 타거나 땅의 나무 조각에서 함께 놀거나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데뷔에 대비해, 쌍둥이와 어머니는 공동생활의 장소에 놓여 방문자의 소음이나 목소리에 익숙해지기 위해 라디오 소리에 노출되었습니다. 이 동물원은 화요일부터 폐쇄됐고,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의 변종이 일본 중에 급속히 번지고 있습니다. 이 동물원은 금요일까지 트윈 판다의 전시회 때문에 개방되어 매일 1,080명의 관람자가 대회의 추첨에서 입장을 허가되어 있습니다.

 

6명의 그룹이 팬더의 숙소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받았고 거기서 1분간 머물 수 있었습니다. 일반 관람시간은 새벽 2시간까지입니다.
희귀 동물은 주로 중국 쓰촨 성의 대나무로 덮인 산에 살고 있습니다.

중국은 수십 년 동안 판다 외교로 알려진 비공식 국가 마스코트를 대여해 왔습니다.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를 포함해 모든 판다는 최종적으로 중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2017년 우에노 동물원에서 태어난 쌍둥이 언니 쇼샹은 6월에 중국으로 송환될 예정입니다.
중국에는 약 1800마리의 팬더가 야생에서 살고 있어 그 외 약 500마리가 국내의 대다수의 동물원이나 보호구에서 사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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