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는 과거 유수가 있었다는 사실이 모든 증거에 나타나 있지만, 수많은 플라이바이, 궤도선, 착륙선, 로버가 한 가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표면에 있던 액체로 된 물은 지금은 이미 오래전에 없어졌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에서의 연구입니다. 루이는 이유를 발견했을지도 모릅니다. 화성은 지구의 절반 크기이고 물의 세계의 10분의 1은 너무 작을지도 모릅니다.
화성의 해양 가설이란 아이디어는 화성에 액체 물이 있었을 뿐 아니라 많이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연구의 공저자인 곤왕 씨는 이번 주 『 전미 과학 아카데미 기요 』에 발표된 그의 팀의 조사 결과는 이 의견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화성의 운명은 처음부터 결정되고 있었습니다"와 지구와 행성 과학 조교수인 왕 씨는 성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바위 투성이의 행성의 치수 요건으로 거주성과 플레이트 구조학을 가능하게 하는 것에 충분한 물을 유지하기 위한 문턱 값이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화성의 질량과 중력이 낮으면, 물 등의 휘발성 원소와 화합물이 표면에서 우주로 달아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왕씨 연구실의 대학원생인 정천씨가 이끌어서 약 2억 년 전부터 40억 년 전까지의 화성 운석 20개를 조사했어요. 이 운석은, 태양계가 아직 형성의 혼란에 빠져 있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연구자들은 화성 표면에서 물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휘발성 원소인 칼륨을 다소 분석했습니다. 운석 중의 칼륨의 2개의 동위원소인 칼륨39와 칼륨41의 비율을 측정했다고 하는데요. 화성과 같은 저 중력 환경에서는, 칼륨 39는 보다 간단하게 우주에 없어져 보다 무거운 동위원소인 칼륨41의 비율이 높아집니다. 물의 대부분은 화성이 형성되던 중에 우주에서 없어졌음을 보여 줍니다
이는 화성 물에서는 왕씨와 동료가 가장 오래된 운석이라도 본 것으로 애초부터 문제가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연구팀은 또 달과 소행성에서 채취한 샘플도 조사했습니다. 이 샘플은 지구나 화성보다 훨씬 작고 건조하며, 그 속의 칼륨 동위원소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샘플로부터 질량과 휘발성 물질(또는 휘발성 물질의 결여) 사이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화성 표면에 남아 있던 액체 물은 현재 건조한 협곡이나 하상 등의 지층을 뚫었다고 왕 씨는 말합니다. 하지만 만약 지구의 기후가 추워짐에 따라 화성 극지에 얼음처럼 갇혀 있지 않았다면 그 물도 사라졌을 것이라고 그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 결과는 거주 가능한 태양계 외행성의 검색을 개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태양계 말고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과학자들이 다른 별 주위의 행성을 찾을 때, 그들의 탐구의 성배는 생명을 지탱할 능력이 있는 행성을 발견하는 것입니다.즉,너무덥지도않고너무춥지도않다라는거예요.
설령 행성이 이른바 골디록스 존에서 항성 주위를 돌고 있어도 생명을 유지하기에 너무 뜨겁지 않고 액체의 물을 충분히 데우기에 딱 좋은 거리라면 행성은 너무 작아서 물을 유지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의 카브리 입자 물리 우주 연구소의 부소장인 브루스·매킨토시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행성이 정말 거주하기 쉬운 크기의 하한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하한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행성이 큰 행성보다 더 일반적이라는 증거가 몇 가지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작은 행성이 큰 행성보다 일반적이라면 하나는 건조하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거주 가능한 세계는 적습니다.
그러나 그는 '가장 낙관적인 외행성 천문학자들'만이 현재 화성 크기의 외행성을 거주 가능성으로 꼽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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