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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과학정보

우주 정거장에서 타코를 만든 우주비행사들

by 썬강이 2022. 1. 6.

국제 우주 정거장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들은 지난 주말 우주 타코에서 식사를 하는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타코의 위에 실제로 우주에서 재배된 그린 칠레가 토핑 된 타코입니다.

타코요리
타코요리

NASA의 식물 서식지-04조사의 일환으로 과학자들은 우주에서의 "식물과 미생물의 상호 작용"에 대해서 더 이해하기 위해서 7월에 ISS에서 해치 칠레(멕시코의 해치 밸리에서 발견되는 후추의 일종)를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NASA는 말하고 있습니다.

우주 비행사는 과거에 우주에서 상추나 무 등의 다른 작물을 재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NASA의 발표에 따르면 고추는 발아하고 열매를 맺는 데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주에서의 재배는 더 어렵습니다.

NASA가 우주에서 고추를 재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주 비행사들은 수확된 빨강과 녹색 고추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전의 금요일에 마침내 노동의 성과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우주인 메간, 맥아더는 그녀가 "지금까지 최고의 우주 타코"라고 부르는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이 타코는 파인 지타비후, 수분 있는 토마토와 아티 초크, 그리고 ISS에서 자란 해치 칠레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NASA는 7월의 발표에서 칠리 페퍼의 실험은 우주비행사가 장래의 임무중에 우주에서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의 수를 늘리는 시도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NASA의 식물 서식지 2004 실험의 선임 연구원인 매트 로메인 씨는 과제는 지구 저궤도 승무원들에게 식량을 공급하고 지구 저궤도를 넘어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 달을 포함한 목적지까지,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화성까지 탐사원을 계속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사는 저장이나 광범위한 가공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작물에 한정되고 있습니다.

우주 비행사는 미래의 임무에서 신선한 그린칠레를 가볍게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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